-
尹 대국민 담화에도…대학들 “의대생·교수 마음 돌아서지 않을 듯”
1일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과 대기중인 환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'의대 개혁' 관련 대국민 담화 발표를 시청하고 있다. 뉴스1 1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대
-
“정부, 못 버틸 것” “강대강 대치 지속될 수도”…대학도 수험생도 뒤숭숭
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 2000명 증원이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. 의대 증원을 준비 중인 대학들은 의정 갈등이 더
-
"정부 못 버티고 증원 조정할 것"…與참패에 의대·수험생도 동요
9일 오전 수업이 재개된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강의실이 빔 프로젝터만 켜진 채로 비어 있다. 지난 4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 중 12곳이 수업을 재개했다. 하지만 수업을 시작
-
의대 증원 후폭풍…대학가 “교수, 학생 설득하려면 지원 늘어야”
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회의로 열린 의대 운영대학 총장 간담회에서 교육 여건 마련을 위한 대학의 준비와 정부의 지원에 대해
-
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, ‘7개 대학 연합 2023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성과 포럼’ 개최
서경대학교(총장 김범준)는 1월 4일(목) 오후 1시 30분 교내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건국대학교, 명지대학교, 서원대학교, 세명대학교, 세종대학교, 전주대학교와 함께 ‘7개
-
"SKY급 대학 생기는 수준"…의대 증원 수요조사에 교육계 들썩
전국의 의대가 2025년 정원을 최소 2151명에서 최대 2847명까지 늘리고 싶어한다는 실태 조사 결과에 교육계도 들썩이고 있다. 최근 논란이 된 의대 증원을 확정한 수치가
-
"뭉쳐야 1000억 잡는다"…설명회만 97번, 글로컬 대학 총력전
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3월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열린 '제1회 글로컬대학 30 추진방안(시안) 공청회'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. 뉴스1 비
-
[글로벌 리더, K-UNIV] 학문의 융·복합 교육과 산학협력으로 미래인재 양성 나섰다
‘첨단 분야 육성’ 힘 쏟는 대학들 전공 틀 넘어 융·복합적 인재 양성 신산업 관련 교육 인프라 등 구축 다양한 정부 재정 지원 사업에 참여 국내 대학들이 융·복합 교육, 산
-
[글로벌 리더, K-UNIV] 단국대학교, 산학 혁신생태계 구축과 미래산업 인재 육성에 매진
산학연 혁신허브관 2027년 준공 바이오 인재 2만5000명 육성 목표 반도체사업단 출범해 인프라 강화 단국대학교가 반도체·바이오헬스·미래자동차 등 신산업 분야의 전략적 투자
-
[세계로 뻗는 대학] 인턴 학점제, 지역사회와 협업…인재 양성 위한 비전 제시
충청권 12개 대학 수시 모집 특징 전 세계 대학과 국제 프로그램 운영 자율주행차, AI 등 첨단 산업 교육 신입생부터 융합 교육 필수 실시도 충청권에 위치한 고려대(세종
-
벽 허문 대학이 점수 땄다,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15곳 통과
윤석열 정부의 지방대 지원 정책인 ‘글로컬대학30’ 사업 평가에서 15개 대학 및 연합체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. 최종 선정된 대학마다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
-
'5년간 1000억' 받는다…108개 지방대 중 1차 통과 15곳, 어디?
김중수 글로컬 대학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4월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기자회견장에서 글로컬 대학 30 추진방안 확정 및 선정 추진과 관련해 발표하고 있다. 연합뉴스 윤
-
5장 노트 보고 1000억 쥐여준다…글로컬대학 경쟁률 10대 1
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중구 LW 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글로컬위원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정부가 지방대
-
약대·의대·치대·간호학과가 함께 있는 All-in-One 캠퍼스
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가 내년 3월부터 약학대학 첫 신입생을 뽑는다. 학생들은 물론 지역 대학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. 정원의 40%를 충남에서 선발, 대학간 인재유치경쟁이 치열해질
-
[4·11 국회의원 선거 천안·아산 후보를 만나다] 새누리당 천안을 후보 김호연
김호연 후보는 과학벨트의 성공적 추진과 해외까지 뻗어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천안을 기업이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.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김호연 후보의 하루
-
대전·충청권 대학생들 국내외 봉사 체험 줄이어
순천향대 정다송(19·여·경찰행정학과)씨는 21일 충남 아산시 도고면 화합의 마을에서 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벌였다. 이날 오전 9시부터 110여 명의 봉사팀과 집 짓
-
아산신도시 아파트가 꿈틀댄다
동탄 신도시에 살고 있는 K씨(45)는 지난 3월 충남 천안·아산지역 아산신도시에 분양 중인 STX KAN(칸)을 추가로 계약했다. 지난 2월 정부 발표 이후 양도세를 내지 않
-
[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] “벤처사관학교 호서대를 주목하라”
현재 1만400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호서대는 수도권전철(배방역(호서대))과 고속철도(KTX 천안아산역)개통으로 수도권 통학이 한층 편리해 졌다. 사진은 아산캠퍼스 전경
-
신학기 앞두고 대학 등록금 인상 진통
신학기를 앞두고 대학마다 등록금 인상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다. 대학 당국들은 물가상승 ·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어도 10%는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반해 각대학 총학생회는 동결
-
충청·강원 곳곳 정시 모집 설명회 … 충북대는 14일부터
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나면서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 충청권을 비롯한 전국 대학의 내년도 정시모집은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모집군에 따라 원서접수를 실
-
국립대 된 인천대 "지역 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키울 것"
최성을 인천대 총장 인천대학교가 올해부터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. 2009년 최첨단 유비쿼터스 환경을 갖춘 송도캠퍼스 이전과 인천전문대학 통합은 새로
-
IT전문대학원 4개 권역 설립 강원권만 또 제외
교육인적자원부가 권역별 IT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면서 강원권을 수도권에 편입시켜 교육계와 지역주민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.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달 26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
-
[오정근의 이코노믹스] 판교 테크밸리, 지방 권역별로 왜 못 만드나
━ 대한민국 미래 걸린 지역균형발전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·자유시장연구원장 윤석열 대통령은 6대 국정 목표를 제시했다. 그중 하나가 ‘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
-
중국 유학생 1만명 한국 대학생 1만명 내달 청주서 축제
한국과 중국의 젊은이가 어울려 우의를 다지는 축제가 충북 청주에서 대규모로 열린다. 충북도는 다음 달 5~7일 청주 밀레니엄타운 일원에서 2012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